
생각지도 못한 임신과 꽃이야기: 드라이플라워🌸
지난 날, 생각지도 못한 소식이 찾아왔어요. 생리가 없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해보니 임신이었습니다. 첫 임신이라 너무 신기하고 벅차오르는 감정이었죠! ❤️

남편의 특별한 꽃다발 💐
남편이 축하의 의미로 꽃다발을 준비해주었어요. 저희 집은 평소에도 조화와 화분을 적당히 키우고 있었는데, 이 꽃다발은 정말 특별했답니다.
전문가처럼 키우는 건 아니지만, 물만 잘 주면 잘 자라는 저희 식물들처럼 꽃다발도 잘 보관하고 싶었어요.

꽃다발을 받자마자 “어떻게 하면 오래 간직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다행히도 받은 꽃들이 말려도 변색되지 않는 꽃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보면 알잖아요? ㅎㅎ 변색되는지 안되는지!!!)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생화를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간단하게 집을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
자연스럽게 말리기 시작한 꽃들
제가 며칠 동안 집을 비운 사이, 일부 꽃들은 이미 자연스럽게 말라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꽃잎만 따서 테이블 위에 자연건조를 시켰습니다.

남아있는 생생한 꽃들은 화병에 담아두었는데, 양이 많아서 두 개의 화병으로 나누어 장식했어요. (돌아다니는 화병들… ^^;)
꽃 디자인별로 살짝 나누었더니 대충 꾸며도 이렇게 예쁘게 연출되더라고요.

뒤쪽에서는 말리고 있는 꽃잎들이 보였는데, 그 모습마저도 참 감성적이었어요. 🌼


자연건조의 매력 🌿
점점 말라가는 꽃들을 보면서 테이블 위에 자연스럽게 말려주었어요. 화병에 담긴 꽃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있어도 자연스럽게 건조되기 시작하더라고요.
80% 정도 마른 느낌이 들었을 때, 물을 완전히 제거하고 화병에 그대로 건조를 시켰어요. 그렇게 몇 주가 지나자, 전부 다 자연스럽게 건조된 드라이플라워가 완성되었습니다.

드라이플라워로 완성한 간단한 집 꾸미기
말린 꽃들은 물 없이 큰 컵에 배치했어요. 꽃잎과 기둥을 고정시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려줬습니다.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도 이렇게 쉽게 말려서 집 한쪽을 꾸밀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드라이플라워로 데코하면서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고, 간단한 과정으로도 충분히 예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


우리 아기의 첫 초음파 사진 🏡
마지막으로, 저희 집 한쪽을 아름답게 꾸민 드라이플라워 옆에 아기 초음파 사진을 함께 두었어요. 현재 8주 차인데, 아기는 1.63cm 크기이고,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집의 새로운 생명과 함께 시작된 이 작은 프로젝트가 참 뜻깊게 느껴지네요. ❤️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고 꾸미는 과정은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충분히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해줍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도 작은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unice0121 Life 리뷰 더보기…
https://blog.eunice0121.com/category/블로그/생활/
드라이플라워 정보 더보기…
https://www.hgtv.com/outdoors/flowers-and-plants/flowers/how-to-preserve-flowers